영화 _ 해치지 않아 (무대인사)
2020.01.18
인천 CGV 14:00
2020.01.15 개봉한
영화 "해치지 않아"
인천CGV에서 무대인사가 있었어요~!
개봉하는 영화들중 무대인사가 있으면
무대인사 있는 타임으로 영화를 예매해서 보려고 하는 편이예요
영화도 보고 배우님들도 보고 일석이조~^^
- 해치지 않아는 -
솔직히 많은 기대감을 갖게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아요
미리 관람하고 오신 분들의 후기 또한 극과극으로 나뉘더라고요
어떤 영화건 보는 사람에 따라
그 평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
내가 직접보지 않는 이상
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을순 없잖아요~!!
우선 영화 상영전
- 해치지 않아 -
배우분들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.
안재홍/강소라/박영규/김성오/전여빈
휴대폰으로 배우분들의 모습을 담기엔...뭔가 아쉬움이^^;;
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랬을까요...?
저는 생각보다 영화가 나쁘지 않았어요.
그냥 생각없이 가볍게 보기 좋은정도랄까요??
코미디 영화 자체가 큰 기대감을 갖고 보는 경우가 없다보니..
- 해치지 않아 - 영화 자체가
폭력적이거나 비속어가 난무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어서
저는 그부분에선 참 좋았어요~
솔직히 어떤 영화는 내가 영화를 보는건지
비속어를 들으러 온건지 도통 모르겠는...그런 영화도 있거든요..
중간중간 웃음포인트도 억지스럽다고 생각된 부분이 전 없다고
생각하는데..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니까요...^^;
북극곰 CG는 좀 많이 어색했어요..ㅎㅎ
그냥 가볍게~
아무생각없이~가볍게
보기 괜찮아요~
- 해치지 않아 -
“사자? 호랑이? 공룡? 다~ 됩니다!”
쫄지마! 티 안나! 털 날리며, 당당하게!
생계형 수습 변호사 ‘태수’에게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, 위기의 동물원 ‘동산파크’를 구하라!
‘동산파크’의 새 원장이 된 그는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
직원들에게 동물로 위장근무 하자는 기상천외한 제안을 한다.
북극곰, 사자, 기린, 고릴라, 나무늘보로 출근한 ‘동산파크’ 5인방.
묵언수행은 기본, 어깨 결림, 근육 뭉침, 뒷목까지 뻐근한 그들의 털 날리는 고군분투가
계속되는 가운데, 목이 타던 ‘태수’는 북극곰의 신분을 망각하고
관람객 앞에서 콜라 한 모금을 마시게 되는데…
이런 동물원 처음 봐?
선을 넘은 녀석들의 과감한 도전이 시작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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